이주일,
일년은 흐른 것 같구나...
수 많은 생각들이
결코 정리될 것 같지 않은 상태로 널부러져 있다.
내뱉지도 못할 말들
써내려가지도 못할 생각들
시간이 흐름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제 자리에 하나씩 놓이는 듯 하지만,
그것들이 다시 흐트러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오랜만에 Savage garden의 음악을 들었다.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대런 헤이즈의 솔로앨범을 구입했다.
이번에도 역시 운이 좋았다.
대런 헤이즈 앨범을 들고 대런 헤이즈? 대런 헤이즈? 입에는 착 붙는데 누구였더라?
아... 새비지가든.
근데 처음 보는 음반이었다. 한 번쯤 내가 챙겨 들어봤을만도 한 대런 헤이즈인데..
집에와서 1번 트랙을 듣고, 아... 좋구나. 첨듣네?
2번 트랙을 듣고 아!!!!!!! 몇십번은 들었을 그 노래.
음반을 집어 들면서 복불복이다 생각했는데,
역시 후회할 음반은 아니었구나.
요즘은 음악과 영화로 위로받으며 산다.
굳이 위로 받아야 하나?
그건 아니지만,
혼자 많은 생각과 많은 시간을 견뎌내기가 버겁다.
어쨌든
오늘은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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