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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20131106]

아직 하루가 반도 지나가지 않았는데, 

많은 일들로 인해 심란하다.


어제 이모가 많이 아프셔서 저녁에 잠깐 가서 뵙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 응급실에 실려가셨다고 한다.

엄마는 어제 끊어놓은 표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오시고, 원래 목적지인 이모집이 아니라 세브란스 병원으로 가셨다.


데이터가 튄 부분이 있어서 업체에게 연락을 했고,

출장비 신청은 반려가 되어 경비 담당자분께 연락 후 두 개의 경비 신청을 다시 올렸다.

아이폰을 바꾸고 쓰던 아이폰을 올레측에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 그 쪽에도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고, 

HSBC다이렉트가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안내 메시지가 와서

전화를 해서 계좌 해지를 해야하는데, 연결자가 많다면서 통화가 안 된다.


뭔가 복잡복잡한 아침이다.


어제 뵌 이모는 예전보다 많이 야위셨고, 힘도 없으셨다.

꽤나 오래 전부터 아파오셨으나, 최근엔 이렇게 많이 아프신 걸 본 적이 없는데...

어제는 굳이 병원에 가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던 분이 갑자기 응급실로 가신 걸 보면 상황이 많이 심각한 것 같다.


이 가을이 아무 일 없이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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