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빠져있는 voice
묘한 매력이 있는,
그냥 이것 저것 듣다가 건진,
스트리밍 서비스는 정말 유용하다
듣고 싶은 곡을 언제나 어디서나 바로 들을 수 있으니
물론 돈만 내면 ㅋㅋㅋ
근데 좀 ... 가볍다 해야하나, 간절함이 없다 해야하나...
예전에 쓴 것 같기도 한...
요즘 느끼는 유일한 안정감
Google Docs Drive의 "All changes saved"
뭔가 마구마구 붕붕 떠있는데,
사실 마음이 조용하면 그것에 또 못 견뎌 할 테지만...
유쾌하지만은 않은 요즘에
이런 저런 것들을 남겨놓는 Google Drive에서
유일하게 내 눈에 딱 하고 들어와 확 하고 기쁨에 가까운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문구
내 것들이 외부 그것도 외국 어딘가에 저장되는 것이
무슨 그리 안심 할 일이라고...
없어지지 않고, 언제든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건
나만 아는 어느 장소가 아닌 곳에 꼭 저장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
사실 그건 좀 무섭지만,
그래도 내 기록들이 내 믿지 못할 머리 속에 있는 것 보다야
행여나 보안의 문제가 생겨 타인이 볼 수 있을지라도
다른 경계에 속해있더라도
내가 보고, 조작가능하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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