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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20141119] Xavier Dolan - Mommy & ...


드디어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가 한국에서 개봉한다. 부산까지 가서라도 보고싶었지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년에 가기로 했으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개봉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우연히 서핑 중에 발견했다!!
I Killed my mother도 개봉한대서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Mommy라도 개봉을 해준다니 어서 18일이 왔으면 좋겠다.
보통은 외국 영화는 외국 포스터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자비에돌란 감독이 극찬한 한국 포스터를 계속 보고있자니 색안경이 씌여서 그런지 예뻐서 자꾸 보게된다.
색감이 참 예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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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포스터도 있는데, 여러 종류가 나온 듯.
하지만 나는 맨 처음 포스터가 좋다.
폰 배경화면으로도 이미 며칠째 쓰고 있다는...
얼른 12월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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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다들 책사재기를 하는 듯 하다.
나도 한 번 사볼까~ 하고 책을 봤지만 요즘 도서관을 자주 애용하고 있어서인지 사야겠다! 하는 책은 별로 눈에 띄지가 않아 몇 권 고르다가 신간에서 피아노의 숲 24권을 보고 훅 질러버렸다.
추억돋는 피아노의 숲.
23권을 봤던가.... 싶지만 워낙 띄엄띄엄 신간이 출판되어서 1년에 한 번쯤 신간 확인을 해도 권수가 안 바뀌었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
초판 한정 액정 클리너도 받았는데, 안경이 잘 닦여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조금씩 쌓아간다면, 저절로 결과는 나온다."
내 학습 모토이거늘, 이것을 책에서 문구로 확인할줄이야 ... 그것도 만화책에서 ~~!
서서히 나도 모르게 쌓여서 그것이 내 능력이 되는 것이 좋다. 나는 조금씩 하고 있으나 티나게는 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런 정신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한 번에 훅 해낼 거라는 것은 설사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해도 내가 나를 못 믿어서 싫다.
누군가 내게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해도 된다 라고 말해줬으면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어떤 일이건 때는 있는 법인데 조금씩 천천히라는 발상은 게으르다고 여겨져서일까.
나를 위해 말해주는 것 같아서, 내 믿음에 대한 증거(?)를 찾게된 것 같아서 반가웠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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